주가 강보합 663...코스닥 0.1P 하락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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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지수의 급반등에도 한국 증시는 크게 오르지 못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1.31포인트(0.19%) 오른 663.72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48.52로 0.11포인트(0.22%) 하락했다.
다우지수가 8,000선에 근접했다는 소식으로 장 초반 큰 폭으로 올랐던 종합주가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매물이 늘어나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업종대표주들이 골고루 상승했지만 삼성전자 국민은행 등은 소폭 하락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하이닉스는 약세로 돌아섰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