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상호저축은행이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으뜸상호저축은행은 27일 운영자금 39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우선주 6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최저배당율은 연 7.5%이다. 신주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신주권은 내달 16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김종온 대표이사 25만주,다정종합건설 15만주 하태식씨 10만주,조영선 4만5천2백주,이승용 2만주,이승남 1만8천8백주,강정식 1만6천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