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SIT는 28일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과 관련 "지난해 5월 발행한 전환사채 30억원중 15억원의 전환청구로 인해 지난 24일 44만787주가 추가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월 부산은행과 신탁계약 체결한 자사주 신탁이 내달 26일 만료되나 이에대한 신탁기간 연장이나 계약해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하지 못했고 현재 자사주 15만1천45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SIT는 이와함께 내달말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