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AG 마케팅' 본격 돌입 .. 개막식에 우수고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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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경기대회 후원 은행인 우리은행이 아시안게임(AG) 개막에 맞춰 본격적인 'AG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덕훈 우리행장은 29일 열린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 2백10명의 우수 고객을 초청해 개막식을 함께 관람했다.
이 행장은 이에 앞서 지난 28일엔 부산과 경남지역 우수거래 기업과 임시 영업점을 방문하고 고객 1백20명을 부산 조선비치호텔로 초청, 사은행사를 가졌다.
또 부산 롯데호텔과 프레스센터,반여동 선수촌 등지에 설치된 임시 영업점 5곳을 찾아 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