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상대방이 고객에게 전화할 때는 물론이고 고객이 전화를 걸 때도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10월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KTF는 016·018 가입자가 미리 설정한 통화연결음을 상대방에게 들려 주는 '링투유'와 고객이 전화를 걸 때도 다양한 연결음을 들을 수 있는 '링투미'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발신번호별·시간대별로 각각 다른 통화연결음을 설정할 수 있으며 고객들이 직접 통화연결음을 녹음해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