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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 돈 넘쳐...10월 지표보고 금리조정" .. 박승 韓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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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국제통화기금)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28일(현지시간) 워싱턴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콜금리 인상 여부를 10월중 경제지표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박 총재는 "과잉 유동성을 줄이려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데 지금은 인상이나 유지 그 어느 쪽으로도 방향을 결정하기 어려운 중립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경제가 더블 딥(초기 회복후 다시 침체)에 빠지더라도 올해 한국 경제는 6%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총재는 이와 함께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선 '디노미네이션'(denomination.화폐단위 절하)이 필수적"이라며 "이런 작업은 1년정도 예고기간을 거쳐 공개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0만원짜리 고액권 발행 문제는 디노미네이션이 이뤄지면 저절로 해결되므로 고액권부터 먼저 발행하는 것은 낭비"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같은 날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세계경제가 불투명한 만큼 내수를 진정시키는 정책은 현재로선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해 금리 인상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워싱턴=고광철 특파원 g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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