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부산아시안게임을 맞아 10월15일까지 국내선 김포∼부산을 오가는 항공요금을 5% 할인해 주는 특별행사를 갖는다. 두 항공사는 30일 할인혜택을 받으려는 이용객은 탑승일 기준으로 항공사 전국 발권 지점과 공항지점, 예약서비스 센터나 국내선 대리점 등을 통해 항공권을 받으면 된다고 밝혔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