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에 대전형을 접목한 '리니지 토너먼트' 내달 중순부터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리니지 토너먼트는 롤플레잉게임 최초로 아케이드 방식의 전략 대전으로 선보이는 퓨전형 게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토너먼트 비스를 오는 11월14일부터 2개 테스트 서버에 시범 적용하며 내년 초 국내 정규서버에 전면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