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0월 중 컴텍코리아 등 4개사 113만주가 벤처금융의 계속보유기간이 만료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9월에 비해 55만주가 감소한 것이다. 업체별로는 컴텍코리아 35만주, 이모션 5만주 필링크 21만주, 크린에어테크놀로지 52만주 등의 물량이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