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사장 서경석)은 소액투자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LG적립식 투자 상품'과 'LG배당주혼합 펀드'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LG적립식 상품은 투자기간을 1년, 2년, 3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적립금액도 최고·최저 한도 없이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주식형 2개, 채권혼합형 2개, 채권형 1개 상품이다. 특히 이번 적립식 상품은 세금우대를 신청할 경우 10.5%의 우대세율이 적용되고 소득금액은 종합소득에서 제외된다. LG배당주혼합 펀드는 배당성향이 높고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한 배당주에 60%이하 투자하고 우량채권과 최적혼합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게 된다. 투자기간은 6개월 이상이며 LG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