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켄리 엑시우스 (주)맥켄리 인터내셔널이 내놓은 2002년 신제품. 단조베타 티타늄을 헤드소재로 사용,헤드의 두께를 얇게 해 반발력을 높였다. 샤프트는 클럽의 중량과 휨에 적합한 최고급 그라파이트를 사용했다. 헤드크기는 3백60cc,4백cc,4백50cc 등 세종류로 개발돼 있다. 3백60cc는 헤드에 웨이트 포트를 삽입해 저중심 헤드가 되도록 했다. 4백, 4백50cc는 유효타구면을 확대시키면서 클럽의 중량을 경량화해 스윙속도를 높이고 미스샷을 줄이도록 했다. 헤드페이스는 토와 힐 양끝이 두껍고 중앙이 얇게 디자인,임팩트 순간 타구면 양끝에서 스프링효과가 발생해 거리를 증대시켜준다. 샤프트의 비틀어짐을 최소화해 획기적인 비거리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가격은 48만원. *(02)551-6011 SD골프 풀세트 '네비게이터' 진도알바트로스에서 내놓은 2002년 신제품. 초중급자 골퍼들에 적합하며 "싱글골퍼"가 될때까지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드라이버 헤드는 베타티타늄이며 크기는 남자 3백40cc,여자 3백10cc로 제작됐다. 헤드크기가 커져 스윗스폿이 대폭 확대됐다. 남성용 페어웨이 우드는 3,5번 두종류,여성용은 4,7,9번 세종류로 구성했다. 소재는 머레이징이며 저중심 구조로 제작돼 볼이 잘 뜬다. 한국 잔디에 적합하도록 세미 샬로 페이스 타입으로 설계했다. 아이언은 슬라이스를 막기 위해 구즈넥 형태로 제작됐다. 남성용 9개,여성용 7개다. 퍼터는 밀링가공한 제품으로 터치감 향상을 위해 소프트 폴리머 소재를 삽입했다. 풀세트를 구입하면 35만원 상당의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031)708-6101 아파치 PINFEEL-D901 아파치골프코리아가 동양인 체형을 고려해 출시한 신제품. "PINFEEL-D901"드라이버는 거리,방향성,임팩트감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 헤드는 3백80cc를 채택했으며 클럽의 중량을 감소시키고 반발력을 극대화했다. 이 드라이버는 "저중량의 샤프트는 토크가 심하다"는 단점을 극복하면서 중량을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안정성마저 갖춰 국산 샤프트 기술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헤드 페이스는 2.2mm의 초박형으로 설계,반발력을 극대화시켜 거리 증대효과를 꾀했다. 여성용은 무게를 덜 느끼도록 초경량화했으며 남성용은 정확한 임팩트 실현을 위해 초고탄성으로 차별화했다. *(02)3478-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