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주가 9,200선 다시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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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주식 시장의 닛케이 평균 주가는 1일 221.03포인트(2.36%)가 하락한 9,162.26에 장을 마감, 4일 만에 9,200선이 다시 무너졌다.
미국과 유럽 주가의 동반 급락 영향으로 거의 전 종목이 하락했다. 일본 정부가마련할 경제 정책의 내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시장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매수세가 급속히 위축됐다.
엔화는 도쿄 외환시장에서 0.34엔이 하락한 달러당 122.11-16엔(오후 3시36분 현재)에 거래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특파원 = y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