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반등...5P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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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급락세를 딛고 국내 주가가 반등했다.
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71포인트(0.88%) 오른 652.13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는 0.82포인트(1.75%) 상승한 47.53에 장을 마쳤다.
종합주가지수는 정부의 증시안정대책 마련 소식에 힘입어 강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맞서 개인과 기관이 '사자'에 나섰다.
코스닥시장은 9일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장초반 45.56까지 밀려나 사상 최저치를 밑돌았지만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환율과 금리는 전날에 이어 보합수준에서 맴돌았다.
이날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10전 내린 1천2백27원70전을 기록했다.
이건호.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