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코리아가 중국에 현지법인을 세웠다. 우진코리아는 중산시 광동성에 전자제품생산업체인 '중산우진전자유한공사'를 지난달 27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우진코리아는 오는 12월 현지공장이 완공된 이후 총 2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회사는 제품생산량의 확보와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