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53
수정2006.04.02 21:55
다이넥스는 정보통신기기 제조판매업체인 웨이브프론티어(대표 윤석용)를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다이넥스는 경영권 인수를 위해 이 업체에 6억원을 출자해 지분 18.53%(6만주)를 소유하고 있다.이로써 다이넥스의 계열사 수는 3개로 줄었다.
회사는 웨이브프론티어에 이달 말 중도금 9억원을,연말에는 잔금 15억원을 각각 지급키로 했다.
잔금 지급후 출자비율은 92.68%로 증가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