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2일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7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4월3일까지 6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1만3천324주(2.52%)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