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선 대규모 감자설이 나돈 하이닉스반도체가 7백59만주의 매도 잔량을 기록했다. AP우주통신(8만3천여주) 우영(1만1천여주) 에이디칩스(5천여주) 현대자동차(4천여주) 등이 매도잔량 규모에서 하이닉스의 뒤를 이었다. 반면 미래산업은 7만2천여주의 매수잔량을 기록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