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만들자] LG건설 .. 서영화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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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율 0.1%대 달성.그 꿈★은 이루어진다"
LG건설이 지난 8월 16일부터 올해 말까지 1백38일 동안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재해 운동의 슬로건이다.
LG건설의 9월말 현재 재해율은 0.17%로 경쟁사들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이같은 성적은 LG건설이 인간존중의 경영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지난해부터 "시스템에 의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는 덕분이다.
안전관리의 핵심에는 경영이념인 "인간존중의 경영"이 자리잡고 있다.
회사는 지난 6월 "안전관리 특별당부 성명"에서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지 재해율을 낮춤으로써 회사의 대외 신인도를 제고하거나 안전사고에 따른 비용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국내외에 산재해 있는 현장 하나 하나는 바로 우리의 삶의 터전이고 여기에서 함께 일하는 협력업체와 임직원.근로자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기 때문에안전관리를 강조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 함께 현장의 안전관리는 본사 안전팀이나 현장의 안전관리 담당자만이 아니라 사업부와현장의 모든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안전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시스템에 의한 안전관리를 통해 올해 목표로 하고 있는 "꿈★의 재해율 0.1%대 달성"과 "자율적 책임 안전관리"가 건설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