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안게임] (4일의 하이라이트) 수영.펜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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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한국의 효자 종목으로 자리 잡은 펜싱 마지막 날 경기다.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금,은메달을 나눠가졌던 김희정과 현희가 이번에는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동메달리스트인 이승원,김두홍도 단체전 금메달 공동 사냥에 나선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한국의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김진수가 74㎏급에 출전한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당시 76㎏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진수는 올해 헝가리그랑프리대회에서는 정상에 오르는 등 최상의 기량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