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문을 연 업체들] '광주브르어리' .. 독일식 맥주 제조.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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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맥주를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업체다.
올해부터 소규모 맥주제조가 허용되면서 이 분야 '면허 1호업체'인 코리아브루하우스의 프랜차이즈 가맹업체로 설립됐다.
올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업체가 생산 판매할 '비어마이스터' 맥주는 황맥주(바이스 비어), 흑맥주(둥클레스 비어), 쌉쌀한 맥주(필스) 등 세 가지.
김형락 대표(42)는 "맥주제조공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유리로 제작된 제조설비 도입을 추진 중"이라며 "내년 매출을 15억원 정도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062)251-4525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