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등 1만9천톤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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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명태 오징어 조기 갈치 등 5개 어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3백66억원을 들여 1만9천2백20?을 수매키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수협중앙회를 통해 이뤄지는 이번 수매는 명태 5천1백70t, 오징어 9천6백t, 고등어 3천8백t, 조기 4백t, 갈치 2백50t 등이다.
지난해 수매때는 이들 5개 어종 2만4천1백t을 수매할 계획이었으나 어획 부진과 가격상승 때문에 실제수매량은 6천9백68t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