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 가격이 상승세를 이은 반면 SD 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4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 수준인 개당 1.55달러∼1.75달러(평균 1.63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16×16)SD램 PC133도 보합권인 개당 2.30달러∼2.70달러(평균 2.50달러)에 머물렀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2.13% 오른 3.20달러∼3.45달러(평균 3.35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6.50달러∼6.80달러(평균 6.66달러)로 1.67% 상승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