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이앤씨는 태교장치에 대해 대만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특허는 사람이 가장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에서 발생되는 알파파를 인위적으로 발생하고 태아심음 수집장치를 이용해 태아의 심장박동음과 움직임에 따른 소리를 포함하는 심음을 수집해 뇌파음과 함께 들려주도록 함으로써 임산부의 심리적인 상태를 안정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허취득을 계기로 태교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증대로 태동기에 있는 태교시장을 개척하고 태교시장의 선점적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