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흥창은 회사정리계획안에 따라 부실자회사인 미국현지법인을 청산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미국현지법인 자산 126만5천달러를 채권은행인 서울은행 뉴욕지점에 양도하기로 했다. 흥창은 지난 4월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회사정리계획안 인가를 받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