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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크로드시앤티, 차세대 혼화제 핵심원료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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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크리트혼화제 제조업체인 실크로드시앤티(대표 박민환)가 차세대 혼화제 핵심원료인 PCA(폴리카본산)를 양산한다. 실크로드시앤티는 지난달말 충남 아산에 연산 1만t 규모의 PCA과 PNS(나프탈렌설포네이트) 공장을 준공하고 이달초부터 생산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PCA는 콘크리트 혼화제로 섞는 양에 따라 콘크리트의 굳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레미콘으로 수송하는 도중 콘크리트가 굳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강도도 기존 콘크리트보다 2배 이상 강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금까지는 일본 등지에서 전량 수입돼왔다. 실크로드시앤티 관계자는 "가격이 수입제품의 절반 정도로 저렴해 20억∼3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아시아와 유럽 미국시장 등에서 경쟁력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산 공장에서는 PCA 이외에 물을 줄여주는 혼화제인 PNS와 고성능감수제 등도 각각 연 2만t,4만t 규모로 생산될 예정이다. 실크로드시앤티는 지난해 1백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2백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02)3478-2114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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