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10
수정2006.04.02 22:11
LG전선은 6일 근거리 가입자망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기가바이트 이더넷(GbE)용 광섬유·광케이블을 개발,출시했다.
GbE용 광섬유는 기지국과 가입자를 잇는 기존 이더넷망(1백Mbps급) 속도를 1백배 이상인 최고 10Gbps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첨단제품이라고 LG전선은 설명했다.
대용량 네트워크로 10GbE용 광섬유의 경우 한가닥으로 무려 10만명의 인터넷 사용자를 동시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