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와 코리아벤처포럼이 공동 발족시킨 '글로벌 IT 마케팅포럼'(회장 김용한)은 6일 국내 게임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게임분과위원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분과위원장으로는 온라인 게임업체인 진인소프트의 정필용 이사를 위촉했다. 분과위는 국내 게임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대기업과 공동 마케팅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