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오는 12월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소프트엑스포·디지털콘텐츠페어 2002'에 참가할 기업을 15일까지 모집한다. 도미넷 프랑스텔레콤 등 1백20여개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전시회는 소프트웨어 수출상담을 위한 장이 될 것이라고 진흥원측은 설명했다. 참가업체에 대해선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영문책자를 발간해 주고 전시회 홈페이지(www.softexpo.or.kr/www.dcf.or.kr)를 통해 홍보해 준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