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이 이어지면서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주간 성적도 대체로 부진했다. 지난주 10명의 참가자 중 2명만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다른 참가자들은 손실을 면치 못했다. 주간 1위는 1.41%의 수익률을 기록한 동양투신운용 김희국 펀드매니저가 차지했다. 그는 현재 조흥은행 한국코트렐 에스티아이 등 3종목을 갖고 있다. 침체장을 겪으면서 누적수익률 1,2위가 바꿨다. 대신증권 나민호 투자정보팀장은 지난주 마이너스 1.17%로 선방하면서 누적수익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삼성투신운용 임창규 펀드매니저는 마이너스 4.64%를 기록,2위로 물러났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