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BoA(보아)가 지난 9월 24일 한국에서 발매한 ‘Miracle(미라클)’ 앨범을 일본과 대만에 직접 수출한다고 7일 밝혔다. 에스엠은 올해 소속 가수들의 아시아권에서의 인지도 증가로 음반 직수출이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