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제조업체인 팬택과 팬택&큐리텔이 사내 교육 등을 담당할 팬택아카데미를 출범시켰다. 팬택아카데미 초대 원장을 맡은 박정대 팬택 사장은 "정보통신 업계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더욱 세분화·다양화해 연간 50여개 강좌를 개설하고 사내강사 육성 및 자체 연수시설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