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8일 찬이슬 맺히는 '한로' 입력2006.04.02 22:13 수정2006.04.02 22: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은 찬이슬이 맺힌다는 '한로'다. 이때쯤 농부들은 새벽밥 먹고 들에 나가 저녁별 보고 집에 들어올 만큼 바빠진다. 늦가을 서리 맞기전에 추수를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한로때엔 단풍이 짙어지고 여름새와 겨울새도 자리를 바꾼다. 국화전을 지지고 국화술을 담그는 풍습도 바로 이 무렵에서 생겼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점심 순대국 먹었어, 커피 추천 좀" AI와 양재동에 온 日바리스타 커피가 무역과 전쟁, 산업화의 흐름 속에 세계인의 음료가 된 수백 년의 시간 동안, 커피를 볶고 갈아 마시는 방법은 그만큼 극적으로 변화하지 않았다. 가령, 커피를 로스팅하는 방식은 17세기에 이르러야 얇은 팬 위에... 2 갤러리아 광교에 파이브가이즈 6호점…"매장 한가운데 아쿠아리움이" 에프지코리아는 오는 14일 갤러리아 광교에 파이브가이즈 매장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여섯번째이자 갤러리아백화점 첫 매장이다.면적 384.2㎡(약 116평)에 120석을 갖춘 파이브가이즈 광교는 아쿠아플라넷과 ... 3 '혼술·홈술' 늘더니…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한국 상륙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오초’(Ocho)가 한국에 진출하며 국내 테킬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테킬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코로나 이후 홈술(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