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12
수정2006.04.02 22:16
삼영케불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성신테크에 2억원을 출자,지분 20%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출자예정일은 10일이다.
회사는 자동차용 콘트롤 케이블 등을 제조해 기아자동차에 OEM납품을 하고 있는 성신테크와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형성해 양사간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소재를 둔 성신테크의 자본금은 5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