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안게임] (사격) 男25m 스탠더드 권총 단체 아쉬운 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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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사격 최종일 경기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8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남자 25m 스탠더드 권총 단체전에 박병택 이상학(이상 KT) 김성준(상무)이 출전해 1천7백21점의 아시아신기록을 쐈으나 중국(1천7백24점)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개인전에서도 한국은 김성준이 5백76점으로 태국의 오파스 루엥파냐웃과 중국의 류궈후이에 이어 동메달을 따는 데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사격 42개 세부종목에서 금메달 6,은메달 12,동메달 11개를 수확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