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야간증시(ECN)에선 저가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하이닉스에 6백53만주,기라정보통신에 97만주,계몽사에 25만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다. 코스닥기업인 코리아나와 아시아나항공에도 매수주문이 많았다. 정규시장 반등의 영향으로 매도주문은 많지 않았다. 삼보컴퓨터가 매도잔량 1위였지만 매도잔량은 1천6백10주에 그쳤다. 거래는 기라정보통신이 55만주로 가장 많았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