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오토 리스’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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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가 LG카드·LG화재·서울자동차경매 등과 제휴를 맺고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오토 리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오토 리스'는 소비자가 선택한 자동차를 리스 회사가 대신 구입, 매월 정해진 리스료를 받고 고객에게 대여하는 방식. 차량 구입에서부터 등록·보험·사고처리·고장수리·일상점검 등 자동차 관련 종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대우자판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우자판 이동호 사장, LG카드 이종석 부사장, LG화재 구자준 사장, 서울자동차경매 정락초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