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국전자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고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2 한국 전자전’에 참여한다. 올해 33회째인 이번 전시회에 삼성전자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디지털 체험’이라는 전시 컨셉으로 162평 규모에 최대 크기 63인치 PDP TV, 40인치 LCD TV 등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을 비롯해 첨단 디지털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