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지난 6월14일부터 판매한 삼성투신의 신종MMF(단기금융펀드)가 8일 현재 4천2백16억원의 판매액을 기록,발매 1백일만에 4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종MMF는 하루만 맡겨도 연 4.2%의 이자를 주는 초단기 금융상품으로 기업 및 기관고객들의 단기 여유자금을 굴리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