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 글로벌 동맹 협력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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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항공 글로벌 동맹인 '스카이팀' 운영위원회를 열고 회원사간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알리탈리아 아에로멕시코 체코항공 등 부사장급 중역들이 참석했다.
회원사들은 고객만족 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해 △공동 마케팅 △항공유 공동 구매 △통합서비스 확대 △신규 회원사 영입 등을 추진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