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내부순환로 '혼잡통행료 검토 안해' 입력2006.04.02 22:21 수정2006.04.02 22: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9일 올림픽대로와 내부순환로 등에 대한 혼잡통행료 부과를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음성직 서울시 교통관리실장은 이날 "건교부의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기는 했지만 서울시로서는 당면 과제가 대중교통 우선 위주로 시스템을 개편하는데 있다"며 "지금 단계에서 혼잡통행료 부과와 교통혼잡구역 지정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생열 도입 대형 '서울 비거주건물' 최대 2억 받는다 서울 시내 대형 비주거 민간 건물이 재생열 활용을 확대하면 건물당 최대 2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31일 서울시는 오늘부터 이 같은 내용의 '재생열 공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 2 [포토] 美여객기·軍헬기 충돌…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포토맥강 상공에서 64명을 태운 소형 여객기가 미 육군 헬기와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는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접근하던 중 비행훈련을 하던 블랙호... 3 에어부산 화재 "대처 미흡했다" vs "매뉴얼 대로"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 당시 대피 과정을 두고 에어부산과 승객들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8일 오후 10시 15분쯤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총 176명(승객 169명, 승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