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소재 (주)미도파 마트점을 254억원에 센트럴파크에 처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고정자산은 토지 1천165평,건물 4천9평이며 장부가액은 418억원이다. 미도파측은 회사정리계획안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