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 주요 품목 값이 상승세를 잇고 있다. 반면 SD램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11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보합권인 1.55달러∼1.75달러(평균 1.61달러)를 나타냈다. 256메가(16×16)SD램 PC133도 전날 수준인 개당 2.30달러∼2.70달러(평균 2.40달러)를 유지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0.28% 높은 3.35달러∼3.65달러(평균 3.50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6.70달러∼7.05달러(평균 6.90달러)로 1.47% 상승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