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양계 축산물 가공판매업체인 (주)늘푸른(대표 김기병)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림측은 사업부진으로 늘푸른을 폐업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하림의 계열사 수는 8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