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투자신탁운용 계열 제외 입력2006.04.02 22:27 수정2006.04.02 22: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굿모닝투자신탁운용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굿모닝투자신탁운용 지분 3백만주(250억원) 전량을 처분했다. 굿모닝투자신탁운용의 계열 제외는 신한금융그룹내 신한투자신탁운용회사가 존재한데 따른 중복투자 해소 및 경영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이뤄진것이라고 굿모닝신한증권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복현 경고' 무시한 고려아연·MB…"여론전 자제하라" 발끈 [금융당국 포커스] 금융감독원이 경영권을 놓고 충돌하는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에 불필요한 여론전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놓고 시장 불안을 야기한다는 입장을 내자 양측이 각각 ... 2 애플·테슬라 쓸어담더니 "잘 먹고 가요"…서학개미들 '돌변'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가 올해 들어 처음 월 단위 기준 순매도세를 보인다.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1∼26일 3억5203만달러(약 4627억)어치 미국 주식을 ... 3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이복현 "경쟁 과열…불법 행위 엄정 조치" 경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최근 상장회사 공개매수와 관련해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시장 불안을 야기하고 자본시장의 신뢰를 저해할 수 있는 만큼 예의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이 지목한 상장회사 공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