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문을 연 업체들] '대호에이엘'..주방용품用 환절판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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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차량적재함을 생산하는 대호차량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남선알미늄의 판재사업부를 인수해 새로 설립한 법인이다.
대호차량이 이 회사 지분의 50%를 갖고 있다.
대표는 이상민(40)씨가 맡고 있다.
대구 달성군 논공공단에 있는 부지 1만여평에 건평 4천여평의 공장이 있으며 주방용품 생산에 사용되는 환절판(둥글게 자른 판)을 생산한다.
이 제품과 함께 앞으로 자동차용 알루미늄판재 등 산업용과 소재용 신제품을 개발 생산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5백50억원이다.
(053)610-5420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