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형 임대아파트에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입력2006.04.02 22:34 수정2006.04.02 22: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자원부는 14일 대한주택공사가 서울 등촌동에 건설할 전용면적 15,18평 규모의 서민형 임대아파트에 대해 처음으로 '에너지효율 2등급'을 예비 인증했다. 건물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제는 현재 설계중인 아파트의 에너지 예상 소비량이 기존 표준형 아파트에 비해 얼마나 줄어드는지를 평가, 절감률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것이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건축하면 대박날 줄 알았는데"…집주인들 난리 난 이유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지에서 상가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 막 재건축을 추진하려는 단지... 2 8000만원이 4000만원 됐는데…반값 상가도 '이럴 줄은' 상가와 지식산업센터 경매시장은 아파트와 달리 여전히 찬 바람이 불고 있다. 내수 경기 침체로 임차인... 3 "반세권 믿고 들어갔는데"…이천·평택 '미분양 무덤' 되나 경기도 이천이 8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 대상에 포함됐다. 평택 역시 신규로 지정됐다. 이들 지역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기대로 이른바 '반세권(반도체+역세권)' 기대감이 컸던 곳이다.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