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산법인인 잉크테크는 1·4분기(6∼8월)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1.4% 증가한 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또 매출액은 16% 늘어난 68억원,영업이익은 9.6% 증가한 11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잉크테크 관계자는 "기존 사무용 잉크 및 소모품의 꾸준한 매출과 신규사업인 옥외 실사광고용 소모품의 매출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