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14일 세림아이텍이 최대주주 등을 위한 가지급 등을 지연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림아이텍은 지난 2년간 불성실 공시법인 3회 지정으로 카리스소프트에 이어 두번째 삼진아웃 퇴출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