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우수기업] 고속버스 '금호고속' ..全차량 세차후 출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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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고속사업부(대표 이원태)는 기업가치 극대화라는 올해 경영방침 외에 "운송업계,고객만족경영선도"이라는 고객만족 부문 경영방침을 별도로 갖고 있다.
"친구처럼 다정하게 가족처럼 소중하게"라는 슬로건도 내걸고 있다.
이를 위해 금호는 지난해 4월 여성전용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야간에 장거리를 여행하는 여성들이 불안감없이 마음 편히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다.
금녀의 영역이던 고속버스 운전분야에 여성운전사를 선발한 것도 이런 고객만족 철학이 밑바탕이 됐다.
금호 관계자는 "전차량은 세차후 출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며 "차량 청결을 으뜸으로 생각하는 것이 CEO의 고객만족 철학"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