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38
수정2006.04.02 22:41
이상열씨와 전축구국가대표감독 박종환씨가 지난 14일 남서울CC에서 열린 기가배 아마추어·연예인골프대회에서 각각 69타,70타로 선수권부와 연예인부 메달리스트가 됐다.
코미디언 최병서씨는 그로스 84타,네트스코어 70.8타로 연예인부 우승자가 됐으며 가수 정원관씨(2백35m)와 옥희씨(1백68m)는 남녀 롱기스트로 뽑혔다.
이 대회에는 모두 2백40명이 참가,불우이웃돕기 성금도 모금했다.